6월 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철의 날’ 행사에서 우리 회사 사우 5명이 유공자 포상 및 철강상을 수상했다.
제품개발센터장 김성주 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마케팅실장 김정한 이사대우, 인천공장 로재팀 서종열 기장, 포항공장 전기팀 권해원 계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당진제철소 고로1부 조대현 사우가 철강협회 철강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다.
권해원 사우 품질안정화를 통해 압연제품 치수 정밀도 향상에 기여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저 혼자가 아닌 동료, 선후배 모두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988년에 입사한 후 30년간 압연공장 전기정비 업무를 맡으며 현대제철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불합리한 설비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
협회 철강상 조대현 사우 대창도 철피구조 개선으로 조업 안전 향상 지난 24년간 1500도 이상의 뜨거운 쇳물이 흐르는 고로 업무를 하며 ‘안전’에 대해 누구보다 깊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대탕도 철피 구조 개선’ 역시 동료와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