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회사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사랑의 끝전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회사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사랑의 끝전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회사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사랑의 끝전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당진제철소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당진제철소는 ‘사랑의 끝전’ 활동으로 마련한 기금 2200만원으로 당진쌀 10kg짜리 680포를 구매해 10월28일 당진종합복지타운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입한 쌀은 한부모 및 저소득 계층 중 미성년자가 있는 가구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끝전 모금’은 사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 왔다. 회사도 사우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직원들의 끝전모금액과 동일하게 기금을 지원했다. 당진제철소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끝전 쌀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회사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사랑의 끝전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당진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 현대제철지회 김종복 지회장,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성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종복 지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쌀로 지역사회를 향한 회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지회는 끝전으로 모은 기금으로 결식아동과 장애아동 도시락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생활지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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