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를 걷다,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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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뤼세 피오르 최고의 전망대, 프레이케스톨렌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 비교적 수월한 왕복 4시간 코스의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은 뤼세(Lyser) 피오르의 해발 6백4미터 수직 절벽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평한 바위 모양이 마치 설교단 같다고 해서 ‘펄핏 락(Pulpit Rock)’으로도 불리죠. CNN 등의 여러 매체들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전망대’로 선정했을만큼 유명합니다. 거대한 바위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아찔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느낄 수 있죠. 2018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마지막 격투 신의 배경이 되어 더 유명해졌습니다.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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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아찔한 바위, 쉐락볼튼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일명 ‘계란바위’로 불리는 쉐락볼튼(Kjeragbolten)은 해발 약 1천미터의 거대한 절벽 사이에 우연히 낀 약 5세제곱미터 크기의 작은 바위입니다. 이 아찔한 바위를 만나고 돌아오려면 왕복 8시간 동안 몇 번이나 쇠줄에 의지해 매우 가파른 암반 고개를 기어오르듯 넘어야 하죠. 험난한 여정이지만 쉐락볼튼 위를 지나는 아찔한 경험은 죽기 전에 꼭 한번 느껴볼 만합니다.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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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괴물의 혓바닥, 트롤퉁가

사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여행한 여행지를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트래블로그. 이번에는 체코법인 김성훈 사우와 함께 노르웨이로 떠나보자.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 난이도가 가장 높습니다. 왕복 12시간이 넘는 코스를 힘겹게 걸어야 하죠. 하지만 트롤퉁가(Trolltunga)에 닿는 순간 그동안의 고통이 한번에 사라지는 짜릿한 절경을 만나게 됩니다. 트롤퉁가는 북유럽의 전설 같은 이야기에 내려오는 ‘트롤(troll)’이라는 괴물의 혓바닥을 닮아 ‘트롤의 혀’라고도 불리죠. 설악산 대청봉, 한라산 백록담 정도의 트레킹 코스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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