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책임감이 빛나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 (주)진앤스타

2014년 설립 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설비 정비 및 유지보수 업체 진앤스타.
업무 특성상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회사의 든든한 안전 파트너로 성장한 그들의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우리가 바로 당진제철소의 ‘만능 해결사’
“진앤스타는 당진제철소 수처리 시설을 비롯해 철근, 박판, 집진, 특수강 등 다양한 공정에 들어가는 설비의 정비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60명의 직원이 14개 팀으로 나뉘어 당진제철소 곳곳에서 설비를 사전 점검 및 개선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현대제철과 협력하여 즉시 해결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정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팀마다 계장을 중심으로 8~9년차 경력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신입사원에게 기술 노하우와 함께 주인의식도 전수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웅주 대표. 그는 진앤스타의 경쟁력에 대해 직원들의 ‘책임감’과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기술력’이라고 답한다.
“많은 인원이 제철소 곳곳에 흩어져 일하는 업무 특성상 각 팀의 계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원 모두 ‘내가 맡은 기계는 내가 책임진다’는 투철한 책임감으로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기하는 열정으로 일하고 있죠.”
이웅주 대표는 매년 여름철 1~2주간의 대보수 기간이 팀워크가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말한다. 혹서기의 열악한 업무환경에서도 일방적 지시가 아닌 공감을 바탕으로 일사불란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기에 더욱 빛나는 팀워크
진앤스타는 직원들의 심신 건강 관리를 시작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천한다. 전 직원 대상 파상풍 접종을 비롯해 생일이면 주인공에게 케이크와 함께 내시경 검진을 지원하는 등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가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집진 정비파트에서 일하는 직원의 자녀가 백혈병으로 의심되는 병을 진단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직원 모두 발벗고 나서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당시 현대제철 직원분들도 적극 참여해 주셔서 해당 직원에게 따뜻한 마음과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소속을 떠나 모두 한가족이라는 동료의식을 깊게 느끼는 순간이었죠.”
이웅주 대표는 현대제철과의 동료의식이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공단의 Kosha 18001 인증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현대제철 우수협력사 선정 등 좋은 결실을 이뤄내고 있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놀라운 팀워크를 발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진앤스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누구나 즐겁게 일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웅주 대표 ㈜진앤스타
진앤스타는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어떠한 돌발 상황이라도 바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공유는 물론 작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과 제휴해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겁게 일하며 꿈을 펼치는 신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로에게 안전 동반자가 되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김용훈 사우 당진제철소 박판열연제강부
진앤스타의 강점은 가족 같은 팀워크와 적극성입니다. 용도 변경과 같은 개선 작업 테스트를 할 때, 바로바로 지원해주는 등 피드백이 빠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평소 회식 및 단합대회도 서로 참석할 만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어 소통이 더욱 잘 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안전 동반자가 되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