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혁신으로 이룬 꿈, 대현철강

대현철강은 1997년에 설립해 경기도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며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거친 철강유통업계에서 여성 대표로 20년간 회사를 성장시킨 비결에 대해 김기배 대표는 ‘포기를 모르는 승부 근성’이라고 말한다.
“사업 초반에는 여성이 무슨 사업이냐며 무시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였어요. 특히 철강유통분야는 여성의 진입장벽이 유난히 높았죠. 하지만 일할 때는 여성이 아닌 하나의 회사를 책임지는 대표라는 생각으로 끝없이 도전했어요. 남들이 한 번 방문할 때, 저희는 두 번, 세 번 방문해 결국 저희 고객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번 거래한 고객과는 끝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고객입장에서 일 처리한 것도 도움이 됐고요.”
김 대표 특유의 카리스마와 당찬 추진력 아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소문이 나자, 초반에 손사래 치던 고객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지금은 대현철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됐다.
대현철강의 영업 경쟁력은 무엇보다 ‘사람’이라는 김 대표. ‘최고의 직원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직원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덕분에 자연스레 가족적인 분위기가 조성됐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장기근속하고 있다. 또한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김 대표는 경영기획팀과 연구개발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조직혁신을 추진해 왔다.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관행을 적극 폐지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한 것.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경영확장이나 사업부문 확대 보다는 당분간 병점, 발안, 음성 세 사업장을 토대로 한 삼각유통구조를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전략 또한 모색 중입니다.” 대현철강의 포부는 경기도 최고 기업을 넘어 국내 일등 기업으로 성장하고 장학재단을 만들어 회사의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는 것이다. 직원 뿐 아니라 고객, 나아가 사회에까지 모두에게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대현철강의 힘찬 도전이 기대된다.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를 꿈꿉니다”
기업은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합니다. 지난 2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대현철강만의 뚝심과 성실함으로 미래를 향해 늘 도전하겠습니다. 현대제철과 더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기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