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어딘가에서 뒹구는 재료에 ‘쓸모’의 옷을 입히는 엄아롱 작가의 작품을 들여다보자.
설치미술가이자 업사이클링 아티스트인 엄아롱. 그는 주변에서 도시에 버려지고 흔히 볼 수 있는 유리조각, 종이상자, 플라스틱 용기 같은 것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간의 신이 당신을 구원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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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 망가진 스피커, 수집된 화환, 피규어
가변설치, 2015
Move and Move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 페인트, UV 프린트, 시멘트
가변설치, 2019
Fantasy Garden
![](https://talk.hyundai-steel.com/wp-content/uploads/2021/07/03-5.jpg)
종이상자
가변설치, 2016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1년 05·0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 미술가 엄아롱씨 멋지십니다…손에서 뚝딱~~ 작품이 따로 없네요~~
예술이네요
설치 미술가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설치미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되는 좋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