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통제센터 & 지원센터 명칭 변경 공모전 발표

H-CORE 센터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H-CORE”를 활용해 임직원뿐 아니라 당진제철소를 방문한 외부인에게도 회사의 대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통제센터는 당진제철소의 생산 및 운영을 총괄 관리하는 조직이 다수 위치해 있고 주요 경영층도 근무중인 핵심 건물인데 이런 통제센터의 성격도 표현했습니다.”

창조관

“현대자동차 그룹 경영이념인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다, 우리 회사의 비전인 2025의 미래상에 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문장에서 ‘창조’라는 단어를 차용했습니다. 특히 통제센터는 회사의 주 사업인 고로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쓸모 없는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 ‘철광석‘에서 무한한 가치를 가진 ‘철‘을 창조하는 고로의 뜻도 이 이름에 담았습니다.”

고로지구 사무동

“각 지구에 대표가 되는 사무동인 만큼 명칭만 봐도 해당 건물이 어딘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있게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타 사업장 사람들이나 외빈 방문까지 고려하여 고로지구 사무동이라는 명칭을 생각했습니다.”

H-Solution 센터

“H-SOLUTION”은 당사 자동차 관련 고객 맞춤형 솔루션 브랜드입니다.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은 개인적인 고충이나 문제 발생 시 지원센터의 인력운영팀과 총무팀을 먼저 떠올리고 솔루션을 문의합니다. 따라서 ‘H-SOLUTION’라는 명칭이 지원센터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지원센터 1층에는 외부인의 방문견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홍보관도 위치해 있어 다소 생소한
‘H-SOLUTION’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지원센터의 인사, 총무 등 행정부서에서 임직원의 고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인식되어 해당 부서 사우들의 근로의욕도 고취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래관

“우리 회사의 철강비전이 ‘철강의 새로운 시대를 리드한다’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시대는 ‘미래’를 의미하겠지요. 지원센터에는 우리회사의 근간이 되는 철근공장이 있습니다. ‘역사’란 과거와 미래의 끊임없는 소통이라고 하죠? 우리 회사의 역사가 되는 지원센터가 곧 우리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작명했습니다.”

전기로지구 사무동

“사우들이 듣기만 해도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인 명칭을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