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영양죽으로 소외 이웃 건강 챙겨

인천공장 본부봉사단은 8월 28일 사랑의 영양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약 10명은 이달의 영양죽인 ‘낙지죽’을 만들기 위해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끓여 낙지죽을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우들은 “평소 요리와 거리가 멀었는데 같이 만들다보니 많이 웃으며 죽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죽은 보온통 20통에 담겨 총 1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공장은 매월 다른 영양죽을 만들어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게 계절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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