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위해 직접 뛰는 노동조합

인천공장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노동조합 인천지회, 포항지회, 당진지회 조합원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H-USR을 실시했다. 5월 27일, 28일 인천지회 조합원 4명과 당진지회 조합원 8명은 각 사업장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지회별로 4가구를 방문해 화재경보기, 가스 밸브 차단기 등 안전물품을 설치하고 오래된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도왔다.
5월 29일 포항지회 조합원 9명은 저소득, 다문화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회원 19명과 함께 지역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봉사자들과 아이들은 짝을 지어 놀이기구도 타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사 노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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