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깨끗한 해양공원 만들기에 앞장서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은 4월 20일 해양공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봄을 맞아 당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당진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62가족 19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석문방조제와 인근 해양공원 등의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특히 10.6km에 달아는 석문방조제는 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구간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은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다”며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당진시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당진 지역 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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