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단조공장] 재난 취약 계층 사랑의 소화기 전달

순천단조공장은 12월 29일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소화기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한 노인가정 및 지역 취약가구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해룡 119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소방관들에게 간단한 화재 예방 교육을 받은 순천단조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지역 3개 마을 120여 가구에 간이 소화기를 직접 전달했으며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순천단조공장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