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사우들과 현지법인 사우들이 서로 묻고 답하며 각 국의 생각과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코너입니다.
“한국은 새해에 아침 일찍 떡국을 끓여먹고 일가 친지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러 다닙니다. 일명 ‘세배’라고도 하는데 한복을 입고 다니며 어른들께 절을 하는 풍속입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새해가 되면 여전히 복을 기원하며 일가 친지나 친구들에게 건강과 복을 빌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현대제철 직원들이 머물고 있는 타국의 새해 풍경은 어떤가요? 우리나라처럼 특별한 풍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동환 사우 본사 판재해외영업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