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화사례13]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문화

프랑스의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가족의 웰빙은 물론, 경제 성장 및 사회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되어줄 새로운 기업문화인 “글로벌 패밀리 리브(Global Family Leave)” 정책을 발표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사회적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의 이 정책은 직원 고유의 사생활 보장과 보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안정감을 토대로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