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보수의 미다스(Midas)를 꿈꾸다, 케이엠이엔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보수업무
케이엠이엔지는 인천공장의 제강과 압연, 유틸리티 설비의 보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위 설비가 많은 제철공장의 특성상 중후한 장비 관리와 보수업무를 위해서는 오랜 경력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위험 요인들이 잠재된 만큼 현장 곳곳에 숨겨진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케이엠이엔지는 20~30년 경력을 갖춘 우수한 인력들이 인천공장의 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간단위로 이루어지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업무의 기반을 이룹니다. 그 토대 위에서 일에 대한 긍지와 열정이 생기고 업무가 즐거워지는 것이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보다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데 주력하고자 노력합니다.”
전 직원이 매일 안전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는 안경화 대표.
업무에 대한 역량 강화도,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모두 안전 최우선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그의 의지의 반영이다.

설비 안전과 직원 안전을 위해
안경화 대표는 직원들이 단지 협력사 직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제철이라는 기업과 상생하는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팎으로 챙기고자 노력한다.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독려함은 물론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기술서적들을 구매하여 열람할 수 있도록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기를 북돋운다. 직원들의 생일은 빠짐없이 챙기며 자주 간담회를 갖고 정기적으로 우수사원을 뽑아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정서 함양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고자 노력한다고.


“우리는 모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오랜 시간 동안직장에서 보냅니다. 그 시간이 괴롭다면 중요한 것들을놓치게 되겠죠. 되도록 보람있는 시간들로 채우도록 노력해야 하기에 함께 일하는 동안은 즐겁고 안전하며 보람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50여 명의 사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업무에 임한 결과 오는 10월이면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하게 된다는케이엠이엔지. 안경화 대표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손길이닿는 한 인천공장 설비는 ‘이상 무(無)’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현대제철 협력사로서 직원들이 긍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습니다. 이를 토대로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고, 자꾸 나오고 싶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경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