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당진제철소 특수강계측제어파트

우리 회사 사우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당진제철소 계측제어팀의 특수강계측제어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사우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특수강계측제어파트의 보수반 멤버들을 자랑하고 싶어 <쇠부리토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보수반 멤버들은 8명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소개하자면 우선 우리 파트의 역사의 산 증인이며 실질적인 아버지 역할을 하시는 김상표 사우가 계십니다. 우리들을 가장 잘 아는 분으로 언제든지 고민을 털어놔도 잘 들어주시는 고마운 분이죠. 그리고 우리 파트의 막내이자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백필웅 사우, 말수 적으나 생각이 깊고 일에 대한 적응력도 강한 배남호 사우, 위트 넘치고 열정적인 나성공 사우(우린 그를 ‘성공한 사람’이라 부르고 있어요), 뒤끝 없고 남자다우며 멋진 홍성광 사우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통솔력을 보이며 후배들을 잘 이끌고 있는 유희권 사우, 냉철하고 주관이 뚜렷하며 사무실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잘 챙기는 최호광 사우, 그리고 저 한정욱,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저는 멤버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며 잘 챙기려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죠.
저희 보수반 멤버들은 모두 개성이 강하고 또 각자의 장단점들이 다릅니다.
중요한 공통점은 모두 성실하다는 것이죠. 덕분에 나머지 개성들이 상호보완작용을 해 시간이 갈수록 팀워크가 더욱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 성실성은 교육팀에서도 인정했답니다.
회사에서 마련해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파트 멤버들이 자주 우수교육생으로 선정이 되거든요. 최근에는 배남호, 백필웅 두 사우가 동시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교육 나갈 때 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도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 성향상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의 기회는 놓치지 않고 참여하려 다들 노력합니다. 틈틈이 스크린야구나 볼링 등 스포츠를 함께 하며 체력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해 소통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동료들 간 서로 편해야 일이 즐겁고 회사 가는 것도 즐거우니까요.
마음이 잘 통하는 보수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측제어설비의 품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수강계측제어파트 보수반 파이팅!

상단(왼쪽부터) 배남호‧한정욱‧백필웅‧홍성광 사우 / 하단(왼쪽부터) 나성공‧김상표‧최호광‧유희권 사우


*이번 호의 ‘피플플러스’는 당진제철소 교육팀에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을 기다립니다! 어떤 분야에 남다른 관심이나 재능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주변에 계신 동료를 추천하거나 본인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실 분들이 계시면 편집실(02-3464-6177)로 연락바랍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