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국내 최초 초고강도 H형강 개발

회사가 국내 최초로 SM570급 초고강도 후육 H형강 개발 및 양산체제 구축에 성공했다. SM570은 제품 1제곱밀리미터당 57킬로그램을 견딜 수 있는 형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도 충격치를 보증하는 고급 강종이다. 또한 이 제품은 고강도 물성에 더해 제품 두께가 35밀리미터에 달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높은 하중을 받는 초대형 건축물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SM570 H형강 320톤을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주) 신사옥 건설현장에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35밀리미터 두께의 SM570 H형강 제품을 다수의 초대형 건물에 설계적용 추진하는 등 제품개발 초기부터 활발한 수주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