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쿠킹클래스’ 개강

당진제철소는 3월 27일 지역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요리교실’을 열었다. 지역사회 교육복지 차원에서 마련한 ‘생활요리교실’은 학생들이 요리를 배워 혼자서도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과 후 활동으로 주1회, 연간 38번의 강좌로 진행된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조리법 교육 및 실습을 하게 되며 음식 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요리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음식은 노인요양시설에 제공될 예정이다.
당진제철소는 이외에도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하는 ‘주니어 공학교실’,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는 ‘일일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교육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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