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기자단 위드토크 당진제철소 기자들이 6월 22일 사업장 인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송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특히 사내기자단 가족까지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사내기자 및 가족들 10여 명은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12가구에 직접 도시락을 배송하고,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했다.
위드토크 김학균 기자는 “아이들과 함께 고향 집 간다는 생각으로 도시락을 들고 갔다”며 “혼자 계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드토크 당진제철소 기자단은 올해 봉사단 발족 후 복지시설과 협약 맺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