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8월 27일 한마음관 옆 임시 공간에서 인천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3분기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인식하고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나눔임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결과 총 31명이 참여해 약 12.5L의 혈액을 모았고 이는 지역 혈액원으로 운송돼 필요한 의료기관에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장은 분기별 헌혈캠페인 시행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랑의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취재_김성(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