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은 5월 한 달간 매주 임직원들이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임직원 20여 명씩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독거 어르신 10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을 하고 준비한 떡을 선물하며 진행됐다.
급식봉사에 참석한 포항공장장 황성준 상무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행복한 사회를 가꾸어야 한다”며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