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단조공장은 4월 21일 해남 송촌 마을에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단조공장장 박원수 상무 등 임직원 50여 명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달마산에 올라 결의를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관음능선을 지나는 약 8km 거리를 4시간 가량 산행하고 미황사로 내려오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순천단조공장은 임직원들간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_주우재(순천단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