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 9기 100명이 7월 5일부터 1박 2일 동안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 예절을 배우고,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200분의 1 축소 모형 손수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예스 9기 단원들은 올해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각각 손수레 한 대씩을 제작, 어르신 10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