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 실시

당진제철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 대상 선물상자 나눔식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당진제철소는 지난 5월 2일 당진시복지재단 광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나눔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로사업본부장 김원배 전무,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회사에서 준비한 선물상자는 과자와 음료, 제철 과일 및 다과 등 2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했으며, 당진제철소 51개 자매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또한 당진제철소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캠페인은 당진시에서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복지재단, 한전KPS,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7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긍정 양육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마련된 캠페인은 피켓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보물은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위한 실천방법과 아이에 대한 체벌 금지를 안내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서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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