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산타 잔치를 열어 3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펼쳤다.
당진제철소가 연말을 맞이해 3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당진제철소는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하기 위해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대표 활동으로 꼽히는 ‘산타 잔치’는 작년에 이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 31개 자매복지시설 이용자와 시설 관계자 등 1530명을 대상으로 21일 진행한 ‘산타 잔치’에서는 실내복과 겨울 모자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12월 16일 진행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서는 성금 2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 이날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제3회 당진시 사회복지대상’에서도 상금을 전달했다. 당진시 사회복지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4차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12월 10일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 확산세로 줄어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의 원활한 헌혈 참여를 위해 당진제철소 곳곳에 헌혈 버스 5대를 배치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2021년 한 해 동안 785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결과를 냈다. 참여한 인원 중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를 포함한 4개 사업장은 1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당진제철소는 사회공헌 추진체계, 성과 측정, 영향 등의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는 등 그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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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을 인정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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