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4월 12일, 관내 중고교를 방문해 청소년의 진로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당진제철소는 4월 12일 관내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일일특강’을 개강했다.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일일특강’은 지식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와 지식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12일 송악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9개 중학교와 5개 고등학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일특강은 꿈과 희망, 진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일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17개월 만에 재개할 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만큼 방역에 특별히 신경 쓴다. 최소한의 강사를 선정할 뿐 아니라 모든 강사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된다.

2021년 첫 수업에 강사로 나선 고영호 사우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한 학생들과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고, Z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자료를 준비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dhg*** 댓글: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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