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침묵의 봄>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01 Silent Spring
해가 지난 달력 위 용수철 철사, 2012~2013
02 Who are we?
시금치, 열무 등 야채를 묶는 철사, 2014~
03 나무 읽는 목요일
캔버스에 버려진 철사, 2020
개인전
2019 은덕문화원 특별전시, 싸롱마고(서울)
2016 <균형>, Saera Factory Café(서울)
2016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여성미래센터(서울)
2016 <산양이 사는 나라>, 팔레드서울 갤러리(서울)
2016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Bar à Mines(프랑스 릴)
2013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이음책방갤러리(서울)
프로젝트
2018~ 형편없는 살림꾼(Bad Housekeeper)
2017 끝까지 지켜본다(Eyes On)
2013~ Whenever Wherever Workshop(WWW)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0년 9·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라보
나도 배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