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철사로 쓴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좋아은경 작가

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文史哲鐵(문사철철)
문학, 역사, 철학은 인문학 필수 분야. 현대제철인의 교양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철로 풀어본 인문학을 연재한다. 이름하여 文史哲鐵(문사철철)!

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침묵의 봄>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01 Silent Spring

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해가 지난 달력 위 용수철 철사, 2012~2013

02 Who are we?

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금치, 열무 등 야채를 묶는 철사, 2014~

03 나무 읽는 목요일

일상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해 작품을 만드는 와이어 아티스트 좋아은경(김은경). 레이첼 카슨의 책 을 오마주한, 달력 스프링으로 만든 작품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캔버스에 버려진 철사, 2020

개인전
2019 은덕문화원 특별전시, 싸롱마고(서울)
2016 <균형>, Saera Factory Café(서울)
2016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여성미래센터(서울)
2016 <산양이 사는 나라>, 팔레드서울 갤러리(서울)
2016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Bar à Mines(프랑스 릴)
2013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이음책방갤러리(서울)

프로젝트
2018~ 형편없는 살림꾼(Bad Housekeeper)
2017 끝까지 지켜본다(Eyes On)
2013~ Whenever Wherever Workshop(WWW)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09·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_「쇠부리토크」 편집팀
사진 출처_구겐하임미술관, 저드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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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브라보
    나도 배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