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복 담긴
명작의 탄생

올봄부터 사우들의 멋진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 것 다들 아시죠?
지난 5월 <찰칵, 행복 가득한 봄 사진을 만나 봄!> 공모전에 많은 사우들이 촬영한 봄 사진을 응모해 온라인으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사우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진행된 두 번째 공모전 <찐~힐링을 위한 도전 컬러링!>. 코로나19로 집 안에만 머물러 지치고 힘든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19가 끝난 뒤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장소를 골라 색칠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24명의 사우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사우들이 응모한 작품 하나하나에는 아이들의 개성이 듬뿍 녹아있었습니다. 귀여운 솜씨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돋보였지요. 그래서 공지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키자니아 이용권(1인당 2매. 1매당 2명 입장 가능)을 보내드리기로 했답니다. 그림으로 만나 보았던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 키자니아에서 이뤄지기를 바랄게요.

동생과 동물원에 가보고 싶어요

요새 학원도 못 가고 꼼짝없이 집에 있는 우리 큰딸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며 신났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동물원에 한 번도 못 가본 동생과 동물원에 꼭 가보고 싶다고 웃네요. 우리 딸 파이팅!
– 이선애 사우

모여 봐요, 동물의 세계

동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단 한 번도 동물원을 가지 못했네요~. 얼른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를 염원하며 아이들과 함께 좋아하는 동물들을 색칠해봤습니다!
– 김현재 사우

공룡의 모습이 궁금해요

얼마 전에 공룡 화석 깨기 활동을 했어요. 공룡 뼈는 화석으로 알 수 있지만, 공룡의 겉모습은 진짜 어땠을지 궁금해하더군요. 아들이 생각한 공룡의 모습을 마음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 이륜구 사우

공룡박물관의 추억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데, 세 가족이 모여 색칠을 하면서 코로나 전에 공룡박물관에 다녔던 추억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김영기 사우

공룡박물관 가고 싶어요

올해 입학한 초등학교를 입학식 때 한번 가고, 다시 못 가고 있는 아들과 집에서 색칠했습니다. 세 그림 중 ‘뭘 그릴래?’하고 물어보니 무조건 공룡이랍니다.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서, 해남 공룡 박물관 데려가고, 제주 공룡 랜드도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조흥수 사우

꿈이 자라는 놀이터

미술 선생님이 꿈이라는 딸!! 근래에 미술학원을 끊어서 많이 우울해하던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합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시 한번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 한기수 사우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놀고 싶은 아이들

놀이터에서조차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서 색칠했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다는 아이들, 그 열정으로 열심히 색칠했습니다.
–민형기 사우

오~ 놀라운 반짝반짝 창의력!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으면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지?’하는 놀라움이 들거든요. 이번 컬러링 작품에도 아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있었답니다.

마스크 쓰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11살, 9살, 7살 세 아이를 키우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가장입니다. 아이 셋이 합심해서 열심히 조잘조잘 수다 떨며 색칠을 하더니 그림이 잘못됐다며 그림 속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주더라고요. 코로나19 사태가 얼른 종식되어 아이들이 예전처럼 마음 놓고 마스크 없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 날을 기대해봅니다.
– 이종욱 사우

신비한 동물원

알록달록 점박이를 가진 기린이 있을까? 별무늬를 가진 코뿔소는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상상 속 동물 친구들을 표현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신비한 동물원에 온 느낌이 드네요.
– 최철원 사우

꼬마 화가들의 멋진 작품이 궁금하다면?
찐~ 힐링을 위한 도전 컬러링!
쇠부리톡그램 사진 공모전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