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7세대 올 뉴 아반떼에 회사의 신강종이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인 ‘올 뉴 아반떼’가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2016년의 6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연비도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 디지털키, 현대 스마트센스, 현대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제어, 내 차 위치공유,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 등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 기능을 모두 담았다. 덕분에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사전 계약 첫날부터 1만 대 계약을 돌파하며 빼어난 디자인과 성능, 상품성을 증명했다.
이렇게 다층적인 면을 가진 차체를 만들려면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
회사에서 개발한 고유 신강종과 신기술 적용
이런 폭발적인 인기에는 회사의 뛰어난 기술도 크게 작용했다. 7세대 올 뉴 아반떼에는 현대제철 고유의 신강종을 비롯해 회사의 강판이 70% 이상 적용됐다. 충격 인성이 더욱 향상된 1GPa급 핫스탬핑 신강종에 이종의 강도, 두께를 조합하는 TWB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신강종과 신기술을 적용해 7세대 올 뉴 아반떼의 부품 경량화를 확보하고, 충돌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적용한 신강종과 신기술은 앞으로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에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G80에는 회사의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강이 대폭 적용돼 충돌성능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회사의 강판을 사용해 충돌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G80
또한 새롭게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인 3세대 G80에도 회사의 강판이 70% 넘게 사용됐다. G80은 출시 첫날에만 2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것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의 모든 차종 중 역대 최다 계약 건수다. 제네시스 3세대 G80에는 회사의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강이 기존 모델보다 더 많이 적용돼 충돌성능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앞으로도 회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에 필요한 강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자동차 강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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