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1 종이에서 디지털로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쇠부리토크」는 2019년 3월 15일, 1066호부터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종이 매거진으로 오랫동안 사우들의 사랑을 받아온 「쇠부리토크」가 디지털로 진화한 것은 사우들의 목소리를 더 생생하게 담기 위해서였다. 사우들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고 그것을 더 생생하게 옮기며 더 많은 사우가 직접적으로 참여하려면 종이가 아닌, 디지털의 스마트한 힘이 필요했다. 새로운 디지털 「쇠부리토크」는 영상을 비롯한 더 생동감 있는 콘텐츠와 사우들이 「쇠부리토크」에 더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제철인이 더 스마트하게 소통하는 새로운 마당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2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다

앱 매거진과 웹진으로 거듭난 「쇠부리토크」는 우리 시대의 멘토를 만나 그들이 사우들에게 전달하는 공감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더욱 설득력 있게 들려주었다.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천만 배우로 등극한 영화배우 진선규가 ‘슈퍼맨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들려주며 시작한 ‘멘토 인터뷰’는 그림 작가 이재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시니어 패션모델 김칠두, 여행작가 김준현, 정신의학계 권위자 이시형 박사, 소설가 은희경, 배우 문숙으로 이어지면서 현장 근무에 지치기 쉬운 사우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위대한 일이 아니라 위대한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들려준 자연치유 전문가 겸 배우 문숙의 멘토 인터뷰는 사우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3 우리 사우가 달라졌어요!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동원돼 한 사람의 스타일을 바꿔주는 ‘메이크 오버(make over)’는 한 마디로 말해 ‘변신’이다. 작년부터 「쇠부리토크」는 ‘화제의 사우’ 칼럼을 통해 메이크 오버를 시도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우 맞나요?’ 당진제철소 가스관리팀 박명성 사우, 포항공장 기계팀 김석준 사우, 인천공장 대형제강부 임성만 사우가 메이크 오버의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해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는 동료 사우들조차 눈을 씻고 다시 보게 했다. 특히 임성만 사우는 영화 <레옹>의 장 르노,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 <악인전>의 마동석으로 깜짝 변신해 감춰져 있던 ‘변신 본능’을 마음껏 발산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렇게 좋은 반응은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 ‘당신의 스타일을 찾아드립니다’ 진행으로 이어졌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당진제철소 가스관리팀 김병집 사우, 코크스화성부 김준우 사우, 철근제강부 이승제 사우, 제강2부 김동현 사우의 변신 또한 자신들뿐만 아니라 업무에 지친 사우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4 회사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기사가 최고 인기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디지털로 전환된 2019년에도 「쇠부리토크」는 회사와 사우의 소식을 알리고 사우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양질의 기사를 많이 게재했다. 얼마전 진행된 ‘2019 쇠부리토크 어워드’에서 ‘최고의 뉴스’로 뽑힌 기사는 ‘ERW 도어 임팩트빔 세계일류상품 신규 등재’였다. ERW 도어 임팩트빔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회사는 총 12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돼 15년 연속 철강업계 최다 세계일류상품 보유의 영예를 이어갔다. 사우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뉴스에 가장 큰 관심과 지지를 보인 셈이다. 2020년에도 「쇠부리토크」는 회사의 성과와 영광을 사우들에게 충실하게 알리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5 ‘최우수 웹진’으로 인정받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이렇게 2019년을 열심히 달린 「쇠부리토크」는 얼마 전 뜻깊은 성과를 올렸다. 2019년 12월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터넷 혁신대상 아이어워즈(i-awards)’의 스마트앱어워드 고객서비스 부문 ‘웹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어워즈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쇠부리토크」의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는 모두 사우들과 관심과 지지 덕분이다. 2020년에도 「쇠부리토크」는 현대제철 소통의 장으로서 빠른 소식, 흥미로운 정보,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디지털로 진화한 「쇠부리토크」, 수고 많았습니다!
“지면이 없어질 때 누구보다 걱정이 앞섰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회사의 대선배들이 읽던, 오랫동안 이어온 지면의 아날로그 감성이 사라지면 편하게 「쇠부리토크」를 접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죠. 지금 되돌아보니 변화를 두려워했던 나의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동영상과 촬영 후기 등 더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고 지면에선 채울 수 없는 다채로움이 너무 좋네요.  2016년에는 스마트앱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아이어워드 웹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니 인천공장 사내기자단장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고 회사의 위상도 더 높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전 세계 철강인에게도 각인될 수 있는 세계적인 「쇠부리토크」가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쇠부리토크」가 지면으로 배포될 땐 식당에서 가져다 동료들과 함께 보며 사내 소식을 접하곤 했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데 「쇠부리토크」는 친근하게 늘 가까이 있었습니다. 「쇠부리토크」 사우 소개에 나온 적이 있어 우리 가족에게도 더 의미 있게 기억됩니다. 「쇠부리토크」가 웹진으로 바뀐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지면의 추억이 있어 아쉬웟지만 지금은 오히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족, 친구들에게도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어 웹진 「쇠부리토크」가 더 활발한 사내 소통 창구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공장별 소식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츰 더 발전해서 더 많은 사우가 즐기면 좋겠습니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쇠부리토크」가 지면으로 배포될 땐 식당에서 가져다 동료들과 함께 보며 사내 소식을 접하곤 했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데 「쇠부리토크」는 친근하게 늘 가까이 있었습니다. 「쇠부리토크」 사우 소개에 나온 적이 있어 우리 가족에게도 더 의미 있게 기억됩니다. 「쇠부리토크」가 웹진으로 바뀐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지면의 추억이 있어 아쉬웟지만 지금은 오히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족, 친구들에게도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어 웹진 「쇠부리토크」가 더 활발한 사내 소통 창구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공장별 소식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츰 더 발전해서 더 많은 사우가 즐기면 좋겠습니다.”

「쇠부리토크」가 종이 매거진에서 디지털 앱 매거진으로 변신한 지 1년 가까이 지났다. 얼마 전 ‘아이어워즈’에서 큰 상을 받아 재창간 1주년이 더 빛났던 「쇠부리토크」의 2019년을 돌아본다.

심도 깊은 콘텐츠가 보강되면 더 좋겠습니다
“「쇠부리토크」 가 종이로 발행될 땐 불편함이 있었죠. 현장마다 팀별로 몇 부씩 배부하면 전달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지금은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상단에 「쇠부리토크」 메뉴가 있어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PC와 스마트폰에서 사우 모두가 공유하는 지금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바람을 보태자면 인문학적인 내용, 불교나 기독교의 기원이나 풍수 사상 등의 콘텐츠가 생겨 사우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진, 인천, 포항 등 공장이 있는 지역의 문화 유적이라든지 그 지역 성씨의 묘를 찾아 역사를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우들이 일하는 지역을 더 친근하게 함께 알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즐겁게 읽고 공부도 되는 심도 있는 내용의 콘텐츠가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당진 사내기자단장으로 「쇠부리토크」를 제일 앞장서 읽을 것을 약속합니다.”

  • lmj*** 댓글: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 항상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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