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1월 13일 임직원 및 협력·외주사를 대상으로 가을철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월부터 이 캠페인을 위해 안전담당자 10여 명은 가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대한 피켓과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이렇게 만든 홍보물과 피켓을 들고 복지관 앞에서 피케팅을 하고 유인물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내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상생 안전의식을 주제로 안전 기본원칙을 다시 환기하는 동시에 계절 특성에 맞춘 재해예방 정보까지 함께 담았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공장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할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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