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4월 11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류상철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장, (순)냉연업무지원팀 이보람 사우
‘장애인 등반대회’는 평소 혼자서 산행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비장애인과의 합동 산행을 통해 신체적 능력 향상 및 자신감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공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는 오는 4월 27일 토요일 8시부터 18시까지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서 진행되며, 장애인 85명과 순천공장, 광주지검 순천지청, 순천시장, 도의원, 시의원, 순천시청 사회복지과 자원봉사자 155명 등 총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순천공장 후원금을 전달받고 “장애인 등반대회로 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을 통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순천공장 담당자는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에 참가하는 모두가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과 따스함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늘 함께하는 현대제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는 활동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는 활동 화이팅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해 늘 함께하는 현대제철 멋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