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장은 올해에도 순천시에서 추진하는 ‘다둥이 꿈 키움 사업’에 참여해 다자녀 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양육비를 후원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좌), 한석욱 (순)냉연업무지원팀장(우)
‘다둥이 꿈 키움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기업과 다자녀 가정 간 일대일 결연을 통한 후원사업으로, 해당 연도에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월 10만 원의 양육비를 1년간 지원한다. 순천공장은 올해 6년째 참여하게 됐으며, 다둥이 6가정에 총 720만 원을 후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후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람이 생산력이고 경쟁력인 시대에 수도권 벨트의 일극체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해안 벨트로, 도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임신·출산부터 보육, 교육까지 과감히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공장은 순천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둥이 꿈 키움 사업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 다문화가정 도서 지원 등 순천시의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조성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좋네요~^^
멋지셔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합니다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저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