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11월 8일 당진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 안전 물품 전달식을 갖고, 경보형 화재감지기 1천여 대 등 2천만 원 상당의 소방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좌측에서 세 번째부터 당진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최장일 당진소방서장, 오성환 당진시장,
(당)안전보건환경담당 성석현 상무, (당)총무실장 최해진 상무
전달식은 (당)안전보건환경담당 성석현 상무와 (당)총무실장 최해진 상무, 오성환 당진시장, 최장일 당진소방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보형 화재경보기는 대부분의 화재가 발생하는 심야 시간대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데, 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무상 보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6년부터 취약계층에 경보형 화재감지기 전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진 지역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당진 현대제철이 함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