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 엑스포 2023’에서 건설용 철강 기술·서비스 홍보

이번 전시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최한 기술 엑스포로 건설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이다. 현대건설 본관 앞 광장에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플랜트, 건축재(내외장재), 전기·설비·배관, 철근·콘크리트, 토목, 안전, 모듈 공법·소방 등 분야의 67개 기업이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회사는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현대제철 전용관’을 운영하고 ‘HCORE Biz-Platform(에이치코어 비즈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전시해 국내 최고의 건설용 철강 회사로서 기술력과 서비스를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HCORE Biz-Platform은 작년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를 중심으로 철강 판매 온라인 플랫폼 HCORE STORE(에이치코어 스토어)와 강재 이용기술 프리미엄 서비스 HCORE SOLUTION(에이치코어 솔루션)이 통합된 플랫폼이다.

담당자는 인터뷰를 통해 “HCORE Biz-Platform을 통해 사용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온·오프라인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고객사-파트너유통사-현대제철 간 상생하는 생태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