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2월 5일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여자축구단 통합 10연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구단주 안동일 사장을 비롯해 단장을 맡고 있는 경영지원본부장 서상원 전무, 김은숙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과 가족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전원에게는 우승 반지와 태블릿이 우승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이세은 선수가 300경기 출전 공로상을, 이민아 선수 외 5명이 200경기 출전 공로상을, 손화연 선수가 100경기 출전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안동일 사장은 격려사에서 “내년은 우리 구단이 창단 30주년을 맞는 해로 30년 동안 우리 구단은 한국 여자축구를 선도해왔다”면서 “국내 최고의 명문 구단을 넘어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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