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사우, 파리 양궁 월드컵서 금메달 획득

양궁단의 맏형 오진혁 사우가 파리 양궁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 사우는 6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과 호흡을 맞춘 오진혁 사우는 결승에서 미국을 세트 점수 6:0으로 완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진혁 사우를 비롯한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5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2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진혁 사우는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

recommend 0
Comments 1
  1. 오진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