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5월 24일 송악읍 안섬포구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사 1연안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객이 늘어난 안섬포구에서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당진제철소도 동참에 나선 것이다.

환경정화활동도 탄소중립의 연장선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다.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대주중공업, 충청해운 등 항만하역 5사 임직원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바닷가와 해안도로에 널브러진 일반 쓰레기, 패각, 어구,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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