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나눔의 행복 실천

인천공장이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최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힘을 실어주고자 진행됐다.

혈액은 장기 보관이 어렵고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어 적정 혈액 보유는 더욱 중요하다.

인천공장은 원활한 헌혈을 위해 1·2 목욕탕 앞에 헌혈버스 2대를 배치하고, 사내 SNS 등 홍보를 통해 참여를 독려했다.

헌혈에 참여한 최태준 사우는 “생명이 위험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동참 운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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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1. 항상 감사드립니다

  2. 힘든시기에 대단하네요

  3. 앞으로도 많은사우들의 동참 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