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어딘가에서 뒹구는 재료에 ‘쓸모’의 옷을 입히는 엄아롱 작가의 작품을 들여다보자.
설치미술가이자 업사이클링 아티스트인 엄아롱. 그는 주변에서 도시에 버려지고 흔히 볼 수 있는 유리조각, 종이상자, 플라스틱 용기 같은 것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간의 신이 당신을 구원할 거에요
고장난 시계, 망가진 스피커, 수집된 화환, 피규어
가변설치, 2015
Move and Move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 페인트, UV 프린트, 시멘트
가변설치, 2019
Fantasy Garden
종이상자
가변설치, 2016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1년 05·0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 미술가 엄아롱씨 멋지십니다…손에서 뚝딱~~ 작품이 따로 없네요~~
예술이네요
설치 미술가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설치미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되는 좋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