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없고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도 없는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Q.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잖아요. 자연에서 머무르며 얻은 깨달음은 뭔가요?
자연에 있으며, 자연인을 만나며 배운 게 참 많아요. 그동안 일을 했던 과정을 보니 제가 목표를 세워도 현실적으로 잘 안되더라고요. 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자연인이다>도 초반에는 안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지금 대박이 났잖아요. 9년 동안 한결같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인기가 따라온 거죠. 결론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거예요.

Q.자연에서 진솔한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나고, 또 그들과 같이 생활도 하고 있잖아요. 이런 일상이 삶에 변화를 주기도 했나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많이 바뀌었어요. 말을 듣는 법을 알게 됐죠. 그전까지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했거든요. 이 프로그램을 하며 수많은 사람의 말을 듣게 되면서 배우는 것도 많아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거든요. 뭔가아등바등’ 그런 느낌? 경쟁심을 내려놓고 나니 한결 삶이 여유로워지고 인상도 많이 변했어요. 그 유명한 1회 때의전설의 눈빛’ 짤은 하고 싶어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아요. 초창기 방송을 보면 인상이 무척 날카로웠는데 지금은 둥글둥글해졌습니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Q. 자연에서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그리운 세상이잖아요. ‘자연인도시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 것 같아요?
마음의 편안함’이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해요. 도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경쟁해야 하잖아요. 비교당하고 비교를 해야 하는 삶이죠. 하지만 자연에서는 경쟁과 비교가 없다 보니 스트레스가 없거든요.

Q. 자연인들을 보면 도시에서 상처를 받거나 힘든 일을 겪은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과 대화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의 상처가 많은 남자입니다. (웃음) 상처를 받았던 힘든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듣다 보면 인생이란 무엇인지 배우게 되죠. 자연인들과의 시간이 저한테 학교 같은 의미라고 할까요? 칠판에 적어 놓고 외워야 하는 배움은 아니지만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가르침을 배우는 것 같아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Q.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지 벌써 9년이나 됐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뭔가요?
무슨 일이든 처음이 가장 힘든 법이잖아요. 1회 때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연인께서 생선 대가리 카레를 주셨는데 한창 더웠던 여름이라 살짝 상한 것 같은 냄새가 강하게 났어요. 정말 먹기 싫었지만 겨우 참고 먹은 뒤 산에서 내려와 프로그램을 안 하겠다고 PD에게 선언했습니다. 2회에는 고라니 생간도 먹었고요. 죽은 개구리 된장찌개 등 많은 자연인의 음식들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회사에도 프로그램 하차하겠다면서 많이 싸웠었죠.

Q. 촬영하며 방방곡곡을 누비잖아요. 진짜 아름답다고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딘가요?
강원도 정선은 경관이 진짜 수려해요. 지리산은 가면 또 다른 멋이 있어요. 같은 산이지만 다 모양과 스타일이 다르거든요.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지리산 산세를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힐링이 돼요. 강원도의 경우 돌산이 많은데 무척 이국적이에요.

Q. 많은 사람이 자연인의 삶을 꿈꾸는데요. 특히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의 경우 로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자연에 산다고 하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살고 편히 쉬겠다’, ‘할 일이 없겠다정도를 떠올립니다. 제 주변에서도촬영가면 편하잖아. 쉬다 오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자연인의 삶은 치열합니다. 하루 종일 멍하게 가만히 있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불 때야 하고 나무를 해오고 장작도 패야 하고요. 자급자족하려면 작은 규모로 농사도 지어야 해요. 근데 농사라는 것이 무척 손이 많이 갑니다. 작은 물건이라도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일이고요.

Q. 자연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막연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며칠 쉬다 오는 것과 막상 사는 건 완전히 다르고 할 일이 무척 많다는 걸 알아야 해요. 내가 원하는 힐링과 편안함은 자연에 가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찾아야 하는 거예요. 자연은 누구나 꿈꾸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모든 걸 완전히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시 도시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세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Q. 이승윤하면 몸짱이라는 타이틀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99kg까지 나가던 시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몸짱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운동을 생활화하고 방심하지 말아야 해요. 평소에도 너무 살찌지 않기 위해 항상 관리가 필요한데 관리도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몸을 만드느라 체지방 몇 퍼센트 내리기 위해 애쓰며 극단적인 운동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해보니 오히려 얼굴빛도 안 좋아지고 무기력해지고 건강이랑 상관이 없더군요. 지금은 건강해지기 위한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Q. 평소에 운동은 어느 정도로 하고 계세요?
짧고 굵게 1시간 정도에 다 끝내려고 하는 편입니다. 쉬는 시간을 최소화하면서요.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도시의 번잡스러움도 교통의 혼잡함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없이 청정하고 평화로운 그곳. 지난 9년 동안 를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반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일상 역시 더 건강한 에너지로 채워졌다고 고백한다.

Q. 왜 운동을 해야 할까요?
적당한 운동은 컨디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활기 넘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운동이 꼭 필요해요. 지칠 때까지 힘들게 운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도가 세지 않게 적당히 땀 흘릴 정도로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촬영 전 보통 30분 정도 걷기를 하고 가는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글 「쇠부리토크」 편집팀
사진 박현진(Name Studio)
영상 임상현(ATO Studio)
헤어 시원(살롱 드 플로리)
메이크업 선유(살롱 드 플로리)

  • tae*** 댓글:

    몸좋은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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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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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2*** 댓글:

    헬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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