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협의회,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포항공장 주임협의회(회장 최현수)는 3월 17일 포항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취약계층 35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포항공장 주임협의회(회장 최현수)는 3월 17일 포항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취약계층 35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포항공장 주임협의회(회장 최현수)는 3월 17일 포항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취약계층 35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주임협의회는 이달 포항공장 자원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급식 활동 중단으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주임협의회는 급식 중단으로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을 나섰다.

앞으로도 주임협의회는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과 세대에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공장 자원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실시하던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각 기관에 생필품과 간식 제공 등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취재_박경호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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