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장애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장애복지시설 생활인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첫째 날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과일청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의 이름과 날짜를 적어 과일청이 숙성되면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전달해 드렸다. 둘째 날에는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 장애인들과 함께 개인 머그잔 그림 그리기와 도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우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니 내가 힐링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현대제철의 이웃사랑은 대한민국의 최고죠!
    모두 모두 조금씩만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꼬오옥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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