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일시 2019년 3월 25일
촬영 장소 충청북도 진천
촬영 장비 스마트폰(LG V30)
취재_김학균(당진제철소 기자)
규모에 비해 알차게 구성된 산책길과 쾌적한 숙소 덕분에 매 주말 수도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습체원, 잔디광장, 전망대 등으로 이어지는 생태체험 탐방 코스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http://rest.jincheon.go.kr)
농교(농다리)는 깨진 자연석으로 다리를 쌓은 방법이나 유선형의 독특한 구조가 물흐름을 거스르지 않아 장마에도 떠내려가지 않는 견고함을 갖고 있다. 이런 축조한 기술은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다리에 속한다. 고려시대에 30cmx40cm 크기의 자연석만으로 총 길이 94m의 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이곳에는 국내 대표적인 종인 ‘성덕대왕신종’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고 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교육적으로 잘 설명해놓았다. 선조들의 놀라운 예술성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배워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이건 소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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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계획하고 있었는데..좋은 기사인것 같습니다^^아이들과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돌다리가 이렇게 오랜 시간 버텨왔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물길따라 아름다운 진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