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 구매본부 사우들과 구매협력사 대표들이 모였다. 기해년을 맞아 우호와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신년인사회 자리였다.

 

 
2월 26일에 진행된 행사는 현대제철 임원진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구매본부장 서명진 부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 대표님이 서로 소통하고 다가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사범 홍진건설 회장이 현대제철과 협력사 간의 상생을 강조하는 축사를 발표했고, 오랜 기간 함께 협력해온 구매협력사 대표 시상이 진행됐다.
 
 
최일섭 캘리그라퍼의 대붓 퍼포먼스도 인상 깊었다. 무대를 꽉 채운 하얀 한지 위에 초대형 붓을 들고 ‘현대제철, 구매협력사 희망찬 미래로 함께 도약’이라는 글씨를 완성하자 큰 박수가 쏟아졌다.
 

구매협력사 대표 인터뷰





현대제철 영업고객사 신년인사회

2월 27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현대제철 임직원들과 구매협력사 대표들이 새해 파이팅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마침 드래곤시티호텔은 현대제철의 H형강과 후판 제품이 사용된 곳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

 

영업본부장 함영철 전무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현대제철 임직원은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 나누는 성장이라는 방침에 따라 고객 관점에서 특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런 노력의 결과로 당사는 20조 7804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니 이 같은 결실은 고객사 여러분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영업본부는 2019년 고객과 함께 더 나누는 성장이라는 운영 방침 아래, 고객사 경쟁력 지원 및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우수고객사 시상이 진행되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현대제철’의 마음을 담아 누적 구매 300만 톤을 달성한 ㈜아세아스틸 박현철 대표, 100만 톤을 달성한 (주)이엔지스틸 박세진 대표를 비롯해 장기 거래를 이어 온 2개사, 2018년 판매실적 우수고객상 8개사, 2018년 판매신장상 8개사에게 감사패와 금 1냥의 황금 열쇠를 전달했다.

영업고객사 대표 인터뷰





오랜 기간 함께 힘을 합쳐 서로 이끌고,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상생의 문화를 보여 온 현대제철과 고객사 및 구매협력사.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진 신뢰를 바탕으로 올 한 해도 멋진 도약을 이뤄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