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류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년의 기획으로 진행된 ‘한·중 유소녀 기술지도 및 초청 교류활동’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회사는 중국 충칭시 따핑중학교 유소녀축구단 및 관계자 총 24명을 초청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4박 5일간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따핑중학교 유소녀축구단은 인천 가정여중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당진제철소 견학,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축구단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다양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DAY. 1
한국 도착!
DAY. 2
DAY. 3
DAY. 4
회사는 2016년 중국교육학회와 유소녀 축구 발전을 위해 한·중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년 스포츠교류를 통해 중국 유소녀축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CSR활동을 통해 글로벌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류를 통해 열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정여중과의 친선경기는 우리 따핑중학교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런 교류가 많아지기를 희망하고 한국 친구들도 충칭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당진제철소의 놀라운 규모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희를 환영해 주신 모든 현대제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리우쮠린(刘俊麟) 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