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간 운영했던 근무복을 새롭게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근무복은 3월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선호도 조사로 결정됐으며, 이번 조사에는 총 3683명의 사우들이 참여했다.
임직원 투표로 선정된 근무복은 국내 최초로 빗살 반사띠를 도입해 반사율과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발열 안감을 도입하고 충전재를 개선해 보온율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개선점을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동계 점퍼와 작업복은 각각 51퍼센트와 72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2018년 동계 기간부터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