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 포항 지역 지진피해 복구 동참

포항공장은 11월 16일 포항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흥해실내체육관과 대도중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필요 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한편 포항공장은 지진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피해 가정을 찾아 건물 주변 정리, 담장 철거 활동, 파손된 연탄 이송 등 현장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