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해피예스 대학생봉사단이 10월 8일 서울 난지도 노을공원에 모여 홈커 밍데이 ‘친환경 숲 만들기, 해피예숲’ 활동을 실시했다. 해피예스 전체 기수가 함 께한 이번 행사에는 총 137명이 참석해 난지도의 노을 공원에 묘목 600주를 심 었다. 해피예스 6기 출신이자 순천공장에서 근무하는 심재한 사우는 “쓰레기 매 립지였던 노을공원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숲으로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고, 해피예스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더 의미있게 느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