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화두로 회복탄력성을 품은 작품을 만드는 권치규 조각가의 작품을 들여다보자.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 이런 때일수록 원래대로 되돌아가려는 힘,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철로 만든 숲 시리즈로 표현한 권치규 조각가. 그는 숲이라는 자연으로부터 얻는 회복탄력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01 Resilience-flow
Stainless steel, Urethane paint, 500x500x100cm, 2016
02 Bio-Resilience-Universe
Stainless steel, Urethane Paint, 204x204x50cm, 2020
03 Bio-Resilience-이수목
Stainless steel, Urethane paint, 80x80x200cm, 2020
04 Resilience Ⅵ & Ⅶ
Urethane painted on resin, Steel 105x38cm, 2014
이력
2020 본화랑 아트아리 기획초대전
2016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개인전
2015 아트스페이스 H 기획초대전
2013 DELLA-PACE GALLERY
2011 선화랑 기획초대전
2010 인사아트센터 권치규 조각개인전
2001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미아트 갤러리 기획초대전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1년 03·0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고싶다 코로나전으로ㅠㅠㅠ
멋진 작품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기사도 부탁드립니다